기존폰의 주소록(연락처)을 새로운 폰으로 쉽게 옮길수 있는 방법은...
네이버 주소록 백업하기를 이용하시면..편하게 백업 및 주소록 이전이 가능합니다..
[ 네이버 주소록 백업 사용하기]
'네이버 주소록' 은 네이버 e-mail에 주소록을 안전하게 백업해두실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입니다.
특히 아이폰에서 안드로이드 폰으로 바꾸거나, 안드로이드 폰에서 아이폰으로 바꾸시는 경우에 유용 합니다
(아이폰의 경우, 구글 계정을 통해 구글 주소록과 폰의 주소록을 동기화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1, 마켓(플레이스토어)에서 "네이버 주소록" 을 검색 후, 설치하시면 됩니다.
2, 네이버 계정만 있으면, 언제라도 쉽게 폰의 주소록을 안전하게 백업하고 복원할 수 있습니다.
어플을 처음 실행하시면, 네이버 로그인 화면이 나타납니다.
기존 네이버 관련 어플이 설치되어 있거나 계정이 있으신 분들은 "1" 번처럼 기존계정으로 바로
로그인이 가능 하시구요, "2" 번 버튼을 터치해서 다른 계정으로도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네이버 계정이 없으신 분들은 네이버에 회원가입을 한 번만 해주시면 됩니다.
3, 메인화면은 [내보내기]와 [가져오기]의 두 가지 버튼으로 깔끔하게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화면상단을 보시면 현재 스마트폰에 저장된 주소록의 수는 보라색 계열의 숫자로, 네이버에 저장된 주소록 수는
민트 색상으로 표시됩니다.
현재 네이버 주소록을 처음 실행 시킨 상태이기 때문에 스마트폰에만 주소록 갯수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4, [내보내기]버튼을 클릭합니다.
스마트폰에 있는 주소가 네이버 e-mail 로 옮겨지고 있네요^^
(내보내기를 선택하면 아래와같이 알림창이 나타납니다)
위의 설명대로 중복된 사진이나 그룹이 네이버상에 존재할 경우는 네이버상의 자료는 그것대로 유지가 되고,
스마트폰에서 전송된 자료는 새로운 그룹으로 등록 됩니다.
즉, 중복된 자료라 하더라도
사용자가 직접 확인하기 전에는 네이버주소록 어플이 "덮어쓰기를 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예를들어 "내사진" 이라는 이름으로 저장된 두개의 다른 사진이 있을 경우, 덮어쓰기 방식으로 데이터를 저장하면
사용자의 뜻과는 상관없이 하나의 사진을 잃을 수도 있는 상황을 미리 방지하는 것을 네이버주소록은 알림창으로
안내해 드리는 것입니다
자~ 이제 네이버 주소록을 이용해 84건의 주소록을 네이버계정으로 보내는데 성공했습니다^^
네트워크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다르겠지만, LTE 스마트폰의 경우 84건을 전송하는데 채 10초가 안걸립니다.
메인 화면으로 돌아가서 확인 하면 최근 내보낸 시간이 바뀐것을 확인 가능 합니다.
이제 스마트폰을 초기화 하거나 새로운 스마트폰을 사용하더라도 네이버주소록 어플만 설치하면
기존에 사용하던 연락처를 그대로 가져와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스마트폰에 어플 설치 후 로그인을 하면 위와 같은 상태로 표시됩니다.
이제 [가져오기] 버튼을 터치 합니다.
위와 같이 가져오기가 진행 되며, 가져오기 역시 굉장히 빠른속도로 진행 됩니다.
이렇게 가져오기를 진행 하더라도 네이버 상에선 주소록이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에
언제든지 어떤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스마트폰으로 연락처 재전송이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
